뉴욕증시, 국채 수익률 상승속 오름세 출발

입력 2023-08-21 23:00   수정 2023-09-17 03:00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뉴욕 증시는 21일(현지시간)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는 가운데서도, 투자자들이 23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이번 주말 잭슨홀 미팅에서 열리는 연준의 연례심포지엄에서 연준의장 제롬 파월의 연설을 기다리면서 지난 주의 4일 연속 하락세를 멈췄다.

S&P500은 뉴욕 시간 오전 9시 50분 현재 0.3%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나스닥 종합 지수는 0.5% 올랐다. 엔비디아가 2.5%, 테슬라가 3.5% 상승했다.

10년만기 미국채는 전 세션보다 6bp(베이시스포인트) 상승한 4.32%로 2007년 11월 7일 이후 16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도 4.455%로 2011년 4월 28일 이후 12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81.19달러로 배럴당 0.6% 올랐다. 벤치마크 브렌트유도 0.6% 오른 85.31달러를 기록했다.

12월 인도 금 선물은 4주연속 하락했으나 이 날 COMEX에서 온스당 1,923.20달러로 0.3%상승하며 소폭 반등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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